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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메라리가 누르고 21세기 최고리그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2-21 09:50 | 최종수정 2012-02-21 09:5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누르고 21세기 최고의 유럽 리그로 꼽혔다.

국제역사통계재단(IFFHS)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유럽 각국 리그의 톱 5 클럽의 성적을 토대로 점수화한 결과 EPL이 프리메라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분데스리가가 4위에 올랐고, 프랑스 리그11이 5위에 랭크됐다.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벨기에, 그리스, 터키가 10위 안에 포진했다.

셀틱과 레인저스, 투톱이 리그 우승을 독점하고 있는 스코틀랜드가 11위에 랭크됐고, 러시아가 12위, 우크라이나가 13위, 체코가 14위, 루마니아가 15위로 뒤를 이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IFFHS 유럽리그 랭킹

1.잉글랜드

2. 스페인


3. 이탈리아

4. 독일

5. 프랑스

6. 네덜란드

7. 포르투갈

8. 벨기에

9. 그리스

10. 터키

11. 스코틀랜드

12. 러시아

13. 우크라이나

14. 체코

15. 루마니아

16. 스위스

17. 덴마크

18. 오스트리아

19. 이스라엘

20. 불가리아

21. 세르비아

22. 크로아티아

23. 폴란드

24. 슬로바키아

25. 노르웨이

26. 스웨덴

27. 헝가리

28. 슬로베니아

29. 아일랜드

30. 에스토니아

31. 핀란드

32. 그루지아

33. 리투아니아

34. 라트비아

35. 몰도바

36. 벨라루스

37. 키프로스

38. 마케도니아

39. 북아일랜드

40. 알바니아

41. 아르메니아

42. 아이슬란드

43.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44. 아제르바이잔

45. 카자흐스탄

46. 웨일스

47. 몰타

48.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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