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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네이마르, 브라질 올해의 MVP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12-07 09:55 | 최종수정 2011-12-07 09:56


브라질의 떠오르는 신성 네이마르(19)가 올해 브라질축구 MVP에 선정됐다.

산토스 소속인 네이마르는 올시즌 21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8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남미대표 산토스의 일원으로 출전한다.

네이마르는 올시즌 내내 유럽의 빅클럽으로부터 끊임없이 영입 제의를 받았다. 지난달 말에는 에이전트 활동을 시작한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네이마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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