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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토레스(스페인)가 확실히 달라졌다. 심각한 골가뭄 슬럼프에서 빠져나온게 분명하다. 한수 아래의 벨기에 클럽팀을 상대로 2골을 터트렸다. 전성기 때의 날렵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첼시는 조커 칼루가 후반 27분 한 골을 더 터트렸다.
첼시는 승점 7(2승1무)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토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두 골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