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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30)이 라이벌 첼시전에 결장했다.
퍼거슨 감독은 세 명의 교체 선수로 발렌시아, 캐릭, 베르바토프를 썼다. 발렌시아는 수비수 스몰링을 대신, 캐릭은 안데르손 대신 들어갔다. 베르바토프는 경기 도중 다리를 다친 에르난데스 대신 투입됐다.
박지성은 역대 첼시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을 기대했지만 결국 벤치를 지키고 말았다. 박지성은 이번 시즌 아스널전 1골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숨기고 싶은 스타의 과거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