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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20·프랑스 낭트)가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책임지게 됐다.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는 빠른 스피드가 돋보이는 김경중과 백성동이 섰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영욱과 최성근이 기용됐다. 말리전과 프랑스전에 연속 선발 출전했던 윤일록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섀도 공격수로 나섰던 최성근이 미드필더로 내려오면서 공-수를 조율하게 됐다.
포백 수비진은 이기제 민상기 장현수 임창우,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