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설만 무성했던 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가 드디어 영입제안을 받았다.
PSG는 지난 시즌 리그1에서 4위를 차지해 2011~2012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뒤 전력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카타르 투자그룹에 인수된 뒤부터 아시아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들은 혼다 외에도 박주영(26·AS모나코) 가가와 신지(22·도르트문트)에게도 관심을 보였었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