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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26)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의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마린은 독일축구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오른쪽 미드필더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마린은 '독일의 메시'라는 별명답게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능력을 자랑한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독일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 측면보강을 원하는 리버풀 역시 마린을 노리고 있어,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