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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2차예선 요르단전 명단에서 제외된 조영철(21·니가타)이 2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2주 진단의 가벼운 부상을 입은 조영철은 오는 9월에 열릴 올림필대표팀 3차예선에는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 홍명보호가 요르단과의 2차예선을 통과한 경우에 말이다.
조영철의 부상 소식을 전해들은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추가 선수 선발 없이 22명으로 요르단과의 2차 예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홍명보호는 16일 오후 파주 NFC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파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