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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다문화 가정 어린이 만난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1-06-10 21:52 | 최종수정 2011-06-10 21:51


기성용. 스포츠조선DB

기성용(22·셀틱FC)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만난다.

기성용은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M키즈 축구 클리닉'에 참석한다. M키즈 축구클리닉은 안산 할렐루야 축구단 유소년 코치들이 안산 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축구교실이다.

이번 클리닉에서 기성용은 축구 기술 외에도 자신의 어릴 때 꿈,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뤄온 과정 등 자신의 인생사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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