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재준이 육아 동지들의 노하우에 감탄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이내 "근데 이거 계속 해야 되는 거야? 내가 울겠는데"라며 "너무 신기하다. 근데 무릎 나가겠다"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아기가) 코를 곤다"며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다.
강재준은 "아이마다 애바애겠지만 깡총이한테는 급할 때 쓸 수 있는 스킬이 하나 더 늘었네요. 그 외에도 정말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셨는데요. 댓글 읽어가면서 실천해 볼게요"라며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