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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인 가수 강승윤이 '밀당 비법'에 대해 전수했다.
김진우는 "저렇게 잘되다가 나중에 안될까 괜히 걱정된다"라고 우려했고, 강승윤도 "솔직히 좀 무섭다. 두 사람 다 너무 똑똑히 잘 맞는다고 말해서 혹시 계산적인 건 아닌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미주는 "제발 재지 마"라며 과몰입했다.
이어 조세호는 "승윤이는 밀당하는 스타일인가?"라며 연애관을 물었다. 강승윤이 "적당히 하는데 다 들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히자 이미주는 "그럼 약간 정떨어지지 않냐"라며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강승윤은 "호감이 있으면 들키는 것조차 귀여워 보이는 걸로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며 해명했다.
'썸 캐처' 5MC도 자신의 연애를 돌아보게 만드는, '플러팅' 가득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한편 지난 18일 강승윤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된 것. 네티즌은 해당 인물이 강승윤과 신인 배우 문지효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측은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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