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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민우가 참 잘해." 새롭게 합류하자마자 이연복의 마음을 단단히 빼앗은 이민우, 복스푸드의 새로운 '인싸'(인사이더)로 떠올랐다.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 줄까지 생겼다. 이에 이연복은 필살기인 웍 더블 플레이를 선보였고, 15분 만에 볶음 짬뽕 10개와 볶음밥 9개를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불티나는 장사의 결과는 LA 최고 매출 달성으로 이어졌다. 총 매출액만 무려 2017달러였던 것. 이연복은 "이거는 한국 매장에서도 대단한 매출이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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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허경환 모두 이민우를 반겼다. 반응이 덤덤한 에릭에게 허경환이 "반갑지 않냐"고 묻자 에릭은 "맨날 보는 앤데 뭐가 반갑냐"고 말했다. 하지만 퉁명스러웠던 반응과 달리 에릭은 이민우에게 쉴 새없이 수다를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재료를 준비하면서도 깔끔하게 뒷청소까지 하는 이민우를 보고 "민우가 뒷정리를 잘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연복은 이민우의 빠른 손놀림에 "민우가 참 잘한다"고 감탄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현지반점 미 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11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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