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휘성 측이 에이미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에이미가 공범으로 지목한 A씨가 휘성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2008년 방송된 올리브 '악녀일기'에서 에이미는 "휘성과 나는 소울 메이트다. 힘든 일이 있으면 통화하며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휘성은 2013년 5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았다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휘성은 군 복무 중이었는데, 군 검찰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卉ㅏ【 의사 처방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점이 인정된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러한 정황이 에이미가 지목한 A씨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휘성이 거론된 것. 이에 휘성 팬클럽은 17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팬들은 믿고 있고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그렇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한다"며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