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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임도혁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
지난 2015년 5월 , 슈퍼스타 K6 이후 , 군복무를 마치고, 전격적으로 가요계 데뷔를 한 그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 그의 뛰어난 가창력의 진가를 가요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준 바 ?다.
그의 공백 기간 동안에 드라마 ' 달의 연인 ' , ' 엽기적인 그녀' , ' 의문의 일승' 등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 OST 계의 블루칩으로 등극 했고 , 지난해 6월 8월, 9월에 있었던 그의 콘서트는 소리소문 없이 팬들에게 SNS 공지 하나로만 티켓 오픈 하루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백 아닌 공백기로 팬들의 꾸준한 인기와 두터운 팬심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1년 2개월만에 발표하는 가수 임도혁의 3번? 디지털 싱글 앨범 '바램' 을 들고 21일 (일) 오후 6시에 다시 가요팬들을 찾았다.
지난 공백기 동안에 계속 음악 공부와 연습에 매진을 했던 그가 보컬 리스트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의 앨범 리뷰에서는 "1년의 공백기간동안 느끼고 배운 많은것들을 곡안에 담았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직접 작곡 작사하는 곡인만큼 애정이 많고 더 예민하게 작업했던 곡인 것 같네요. 저의 솔직한 마음들을 곡속에 그리고 가사 속에 그대로 담아내려 하니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만큼 값진 곡이 나오지 않았나싶습니다.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저의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곡을 만들수있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라고 팬들에게 SNS를 통해 그간 앨범을 준비했던 그의 소감을 전해 오기도 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