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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태클'
이날 와리스는 경기 초반 기성용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경기 후 가나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가나웹은 기사를 통해 "와리스가 첫 경기인 미국전에 나설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가나는 브라질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G조에 속해 있다.
한편, 기성용 태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기성용 태클, 너무 깊었어", "기성용 태클, 가나 선수한테 미안", "기성용 태클, 가나 선수 평가전에서 부상 너무 안타까워", "기성용 태클, 가나 대체선수 뽑을까?" "기성용 태클, 너무 심했어", "기성용 태클, 결국 교체된 멤버에 해트트릭 당하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