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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이혼위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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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은 '앞으로 변하겠다.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그는 "남편을 몇주간 저를 달래주면서 제가 남편의 기회를 보게 된 것 같다. 그러고 남편이 정말 달라졌다. 이제 자기 계발은 물어보고 한다. 운동가는 시간도 물어본다. 아이들 학습도 시켜주고, 제가 일하면 아이들 밥 차려주고 설거지도 해준다. 이제 프로 육아러가 됐다. 그렇게 이혼 위기를 잘 넘겼다"고 남편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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