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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2년만의 임신 도전기와 돌싱 남편과 결혼을 발표한 최여진의 눈물 예고가 '동상이몽2'의 시청률을 쌍끌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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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접수 후, 진료까지 6시간 대기를 한 부부는 오후 4시에 한의원에 입성했다. 의사는 5년 전 난소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던 박시은에게 "나이 때문에 난소와 자궁벽 기능이 떨어졌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 좋고 맥박 균형도 더 좋아졌다"면서 임신 준비에 대한 긍정적인 진단을 받았다. 반면, 진태현에게는 "장, 기관지, 코가 안 좋다"면서 "몸을 혹사하지 말라"는 조언을 건넸다. 더불어 의사는 40대 중반에도 임신 성공한 부부가 있다며 부부에게 희망을 안겼고 지켜보던 스페셜 MC 이영표는 "예언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며 '문어영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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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여진은 "(여러 루머들이) 속상했겠다. 뭐 그렇게 말들이 많냐. 내가 증인이고 아니라는데"라며 위로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리기로 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계절 스포츠 위주로 운동 비즈니스 하는 분이다. 운동하다 만나게 됐는데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던 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꼭 여기서 말하고 싶었던 이유는 상대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며 '돌싱'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으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전 부인을 소개했다.
최여진은 이들 부부가 내준 방에 함께 살며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여진은 이들 부부를 "나에게 아빠, 엄마 같은 분이다. 하루 세 끼를 같이 먹는 식구"라고 소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당시 남자친구는 "신세 진다기보다 엄청 도와준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식구 같다"고 했다. 이후 최여진은 아빠라고 따르던 사람과 재혼을 발표한 것. 때문에 밥 차려주던 엄마 같은 언니의 전 남편과 결혼하는 것이냐는 논란에 올랐다.
영상 말미에는 예비 신랑이 "앞으로 남은 시간 함께해 줄래?"라며 깜짝 프러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예비 신랑의 이야이가 그려질 '동상이몽2'는 31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