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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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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지는 구독자 98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지난 1월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제가 무려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아주 소박하게, 눈에 안 띄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남편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한 기복 큰 제 인생에서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더 멀리, 더 재미있게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워낙 뭐든지 (귀찮아서) 제 이야기를 크게 하지 않는 성격이다 보니 가족이나 주변분들도 여러분과 같은 반응이었다"라며 결혼 발표 후 가족 또한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