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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연극 무대에 올라 꿈을 펼친다.
한편 수지 씨는 시누이 미나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또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좀 길다. 내가 아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했는데 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라며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수지 씨는 2018년 직업군인 남편과 만난 지 17일 만에 혼인신고, 그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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