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경제적 갈등' 아직 해결 못했다 "비록 못 올렸지만"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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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2 20:03


간미연♥황바울, '경제적 갈등' 아직 해결 못했다 "비록 못 올렸지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이 아직 용돈을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황바울은 22일 "비록 용돈은 못 올렸지만,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STORY '김창옥쇼3' 출연 인증샷을 남긴 황바울 간미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김창옥, 김지민, 황제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간미연♥황바울, '경제적 갈등' 아직 해결 못했다 "비록 못 올렸지만"
최근 간미연 황바울 부부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 출연해 용돈에 대한 갈등을 고백했다. 황바울은 "6년째 용돈이 한 달에 50만 원"이라 불만을 토로했고 간미연은 "남편이 똑똑하다. 방송을 이용해서 보인 용돈을 올리려 한다"고 놀랐다. 황바울은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아내와 함께 나갔는데 아내가 제게 용돈 30만 원을 제안했다. 그런데 안정환이 '인간이 살 수 없는 금액'이라며 50만 원을 줘야 한다 해서 올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간미연은 경제권을 자신이 갖고 용돈을 동결한 이유가 있다며 "결혼 전에 (황바울이) 비상장 주식에 투자했다. 또 돈이 있으면 다 쓰는 스타일"이라며 "저는 30만 원 정도 쓴다. 편의점에서 커피 사먹는 거 외엔 거의 쓰는 게 없다"고 받아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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