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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끝없는 마이웨이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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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어도어는 뉴진스와 함께 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 역시 본안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의 독자 활동으로 인한 피해와 혼란을 막고자 취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미 어도어는 뉴진스의 월드투어와 정규 앨범 발매 등 2025년 활동 계획을 모두 세웠고,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으로 E-6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하니의 비자 연장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