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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열애설' ♥채종석과 키스 MV 직접 편집 "너무 재밌어" [종합]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3 19:55


나나, '열애설' ♥채종석과 키스 MV 직접 편집 "너무 재밌어"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채종석과 찍은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나나피셜 요즘 가장 핫한 '나나펌'의 중요 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자신의 가방 속 물품을 소개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나는 핸드폰 거치대를 꺼내며 "제가 요즘 유튜브를 하고 있다. 항상 거치대를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최근 직접 편집한 유튜브 영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에 백지영 언니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는데 그 영상을 어제 하루 종일 저만의 스타일로 편집했다. 직접 영상을 편집해보니 너무 재밌다. 그래서 각오하고 의자에 앉아야 한다. 한 번 앉으면 집중하느라고 하루가 금방 가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 '열애설' ♥채종석과 키스 MV 직접 편집 "너무 재밌어" [종합…
또한 '나나 펌' 유행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전혀 못했다. 걱정 많이 했다. 반대하는 분도 많았다. 중요한 건 어떤 분에게 받느냐가 중요하고, 굵기, 얼굴형에 맞는 기장감도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나나는 6세 연하 모델 최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SNS에 같은 장소에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들과 서로의 지인을 팔로우해 럽스타 의심을 샀다. 또한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진한 애정신을 영상 내내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고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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