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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채종석과 찍은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나나는 핸드폰 거치대를 꺼내며 "제가 요즘 유튜브를 하고 있다. 항상 거치대를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최근 직접 편집한 유튜브 영상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에 백지영 언니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는데 그 영상을 어제 하루 종일 저만의 스타일로 편집했다. 직접 영상을 편집해보니 너무 재밌다. 그래서 각오하고 의자에 앉아야 한다. 한 번 앉으면 집중하느라고 하루가 금방 가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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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나나는 6세 연하 모델 최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SNS에 같은 장소에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들과 서로의 지인을 팔로우해 럽스타 의심을 샀다. 또한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진한 애정신을 영상 내내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고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