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먼저 홍중과 성화는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회상했는가 하면, 지난해 상대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을 되짚어보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우영과 마주 앉은 종호는 막내다운 귀여운 서운함을 털어놓았고, 그러자 우영은 "종호는 나의 넘버원이다. 나에게 막둥이는 하나다"라며 막내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친한 친구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윤호와 민기는 진실된 속 얘기를 터놓았고, 마지막으로 여상과 산은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사랑을 고백, "올해는 지난해보다 웃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서로의 행복을 빌며 훈훈함으로 마무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