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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커플 아이템을 자랑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한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도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리사가 리사가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서 프레데릭 아르노 부모와 만나 화제가 됐다. 당시 리사는 루이비통 행사장에서 베르나로 아르노 LVMHH 회장과 그의 아내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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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인 아르노 회장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일류 공과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를 졸업했으며, 태그호이어의 CEO를 거쳐 위블로, 제니스, 태그호이어 등 시계 브랜드를 총괄하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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