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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 김소희 기자]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양악, 윤곽수술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제발 뒤집어지게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 하게함 이슈로 매일 투닥거림"이라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03년생으로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또 그는 여러 차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해왔다. 최준희는 "1일 2 배달 음식, 자기관리 X, 나한테 맞는 스타일 모름, 운동 전혀 X, 부기 관리 전혀 X, 식후 디저트 필수 성형 전"이라며 성형 전 통통했던 사진을 공개했고, 이어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윤곽 안 함, 쌍수, 코만 함"이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