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 지인으로 보이는 발레 스튜디오 원장도 해당 게시글에 "너 만삭인데 왜 이렇게 예뻐?"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에 배우 박환희도 "제 말이요"라며 김보미의 미모를 칭찬했다.
1987년생인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2011년 영화 '써니'의 어린 류복희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6월 동갑내기 발레리노와 결혼한 후, 그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품에 안았고, 1월에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