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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예능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고백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때 장지우가 최지우를 위해 '최지우 지킴이'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장지우는 "지우 이모는 내가 보호할 거예요"라고 나서며 "이거 봐요. 아무것도 없잖아요"라며 직접 확인해 주는 씩씩함을 보인다. 특히 장지우는 "아빠가 시범을 보여주자"라며 최지우가 무서워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빠에게 토스하는 배려심으로 최지우를 무한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을 터뜨리는 찰떡 케미를 발산한 'TWO 지우'의 만남이 공개될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KBS2 '슈돌'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