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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불우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트바로티'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수재민을 위해 3억 5000만 원을 비롯해 튀르키아,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1억 7500만원, 어린이재단에 쌀 10톤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