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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예비신랑 김종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 역시 "연예대상 급이라더라"라 했고 문세윤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알아보고 있다더라"라고 거들었다. 김종민은 "거기서 하면 수십억 든다"라며 웃었다.
김종민은 예비아내 '히웅'에게 영상편지를 하기로 했다. 그는 "부족한 저와 함께 해줄 큰 마음을 가진 히웅씨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분명히 고생은 할 거 같다. 살다보면 힘든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지만 잘 이겨내보자. 사랑한다"라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