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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찾아온다.
이어 최성국도 "연애 안 쉴 스타일인데..."라며 물었지만,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쯤에 멈춰 있다는 박태환은 "의외로 그렇지가 않다"며 우울한 심정을 드러낸다.
또한 김지민이 "물을 무서워하는 여자도 괜찮아요?"라고 묻자 박태환은 "안 무섭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물에는 능숙한 사람이니까요"라고 답하고, 이에 황보라는 "능숙하대"라며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다. 덧붙여 박태환은 "연애는 능숙하지 않다"라며 해명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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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박태환의 가슴을 답답하게 한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이야기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