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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서준을 향한 일본인들의 사랑엔 끝이 없다.
이 같은 박서준의 일본 활동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다. 2024년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일본 팬미팅은 2만여 명의 현지 팬들을 집결시키며 막강한 팬덤을 확인시켰고, 12월에는 재패니즈 위스키 브랜드 '26'의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해당 위스키는 1만 병 선판매 수량 완판으로 추가 생산 소식이 전해지는 등 박서준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주류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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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차기작 확정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팬들에게 이번 일본 대표 예능 '산마노만마'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 브랜드의 해외 프로모션 등은 2025년도 본격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과 차기작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