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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흑백요리사'에 이어 권성준, 최현석 셰프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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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준이 냉장고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당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던 이야기, 냉장고와 얽힌 이야기까지 방출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원조 셰프들은 15분 요리 경력자들이지만 도전자 셰프들은 단시간 요리가 익숙지 않아 상대의 요리를 1분 동안 중단시키는 베네핏, 1분 먼저 시작해 총 16분 동안 요리를 할 수 있는 베네핏 중 하나가 주어지는 상황. 이번만큼은 도전자 셰프인 최현석이 상대로 만난 원조 셰프 김풍에게 베네핏을 사용할지 궁금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