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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히트곡 '널 사랑하지 않아'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권순일은 "2016년 발표한 곡이다. 9년이 지났는데 (저작권료가) 계속 들어온다. 누적이 많이 됐다. 집도 샀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아는 "강남에 집을 샀다. 건물에 욕심은 없고 현금 보유자"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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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SM이었으면 슈퍼주니어가 될 수도 있었겠네"라고 놀라워했고 권순일은 "아마 그랬을 거다. 제가 있었을 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분들이 다 같이 연습생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박용인은 "아마 그 그룹은 아니고 신생 그룹이었을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