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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널 사랑하지 않나' 저작권료를 밝혀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열창, 15년간 맞춰온 완벽한 하모니로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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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병재는 "이 곡이 가장 효자곡이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1등이다"고 했다. 이어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권순일은 "2016년도에 발표된 곡이다. 9년이 지나지 않았냐. 계속 많이 들어온다. 누적이 많이 됐다. 집도 샀다"고 했다. 이에 조현아는 "강남에 집을 샀다"면서 "건물에 욕심은 없다. 현금 보유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