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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10kg 증량에도 '어린이 수준' 한 끼 식사량...'소식좌' 탈출 실패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2 13:55


코쿤, 10kg 증량에도 '어린이 수준' 한 끼 식사량...'소식좌' 탈…

코쿤, 10kg 증량에도 '어린이 수준' 한 끼 식사량...'소식좌' 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작은 그릇에 떡국이 담겨져 있다. 코드 쿤스트는 이날 새해를 맞아 떡국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고기에 계란 고명, 김까지 넣은 먹음직스러운 떡국. 그러나 이때 놀라운 점은 성인 남성의 한 끼 식사 치고는 너무 적은 양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연예계 대표적인 소식좌로 잘 알려져 있는 바. 그러나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발표회 당시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덕분에 177cm에 73kg라는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 요즘엔 배가 살짝 나와 고민"이라고 밝힐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몸무게 증가 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던 바.

이에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에서 벗어난 것인지 관심이 쏠렸지만, 이번 떡국 사진을 통해 여전히 소식좌임이 증명돼 눈길을 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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