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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트로트 디바'이자 '광진구 고소영'인 조정민과 만나, 40년 전통의 식당 사장님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맛집 섭외에 열정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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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날 소개하는 또 다른 식당인 '우동집'에 들어가 따끈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전현무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조정민의 과거에 대해서도 묻는다. 조정민은 "저는 원래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 피아노 선생님을 오랫동안 하다가 R&B 가수로 데뷔했는데"라며 파란만장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밝힌다.
사진 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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