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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싸들고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한편,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해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29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2-30 17:42 | 최종수정 2024-12-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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