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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란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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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가족을 잃은 슬픔을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을까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또한 활발히 진행하던 공동구매 홍보도 잠시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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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연예계에서도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연말 시상식은 물론, 예정된 콘서트 등 대형 행사를 취소하며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 온 방송인들은 콘텐츠를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