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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조현아가 '줄게'의 조롱 논란에도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조롱이 너무 심해질 때 제가 가만히 있으면 다들 미안해한다.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지금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한다"고 조롱 논란을 이겨냈다고 밝혔다.
조롱 덕에 좋은 점도 있었다며 "그로 인해 어반자카파 과거 영상을 다 찾아본다. 그러다 줄며들었다더라. 예상보다 잘 돼서 사실 좋다. 아기들도 부르고 어르신들도 알아봐주시고 광고도 들어온다"며 "이제 정산 된 부분도 있다. 음원 수익은 아직 안 들어왔고 가창 관련해서 들어왔는데 평소보다 6배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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