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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이웃에 선물을 전달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정주리는 모유 양이 많다며 큰 아이스박스를 두 개나 준비했다. 정주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하지 않았냐. 이것도 부족하다. 초유가 귀하지 않냐.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수유브라를 준비 못했다. 이제 끝일 줄 알았다. 엄청 큰 걸로 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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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주리는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 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웃집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겠다 밝혔다. 이후 정주리는 아랫집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이웃들과 잘 지내는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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