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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의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징어 게임2'의 대규모 프로모션에 국내외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징어 게임2'의 관련주들이 깜짝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에서는 외신의 대서특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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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상품들이 줄이어 출시되고 있으며 팝업 스토어와 굿즈 등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또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오징어 게임2'의 관련 종목들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는 1만8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이에 앞서 미공개정보이용매매 의혹이 불거져 지난 9일 주가가 1만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징어 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80% 급등한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