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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윤정이 '조명가게'에서 짧지만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조명가게'는 배우 김희원이 첫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고윤정은 김희원과 '무빙'에서 사제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을 계기로 이번 작품에 특별 출연했다. 또한 '무빙', '조명가게'를 집필한 강풀 작가와의 같한 인연도 이어가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고윤정의 깜짝 등장은 조명가게 마지막 에피소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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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윤정은 차기작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 고윤정 '조명가게' 스틸.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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