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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의 부실복무 논란에 서울시가 나섰다.
송민호는 17일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송민호가 10월 하와이 여행을 즐긴 뒤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출퇴근 기록은 수기로 작성하는 시스템이라 책임자 재량에 따라 조작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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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병무청과 경찰이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이다.
송민호는 논란이 불거진 뒤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다 23일 소집해제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