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입원 중인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산타할아버지 그림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엄정화는 "얼른 건강해지길"이라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송혜교, 하정우 등의 동료 배우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후 소속사 역시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급하게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