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일우가 드디어 강릉에서 박선영과 데이트를 한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사전 답사까지 마친 강릉 명소로 박선영을 안내한다. 그러던 중, '월화거리'에서 그는 '소원 물고기'를 보여준 뒤, 박선영과 각자 소원을 적기로 한다. 김일우는 'SY(선영), 내 인생의 로또♥'라고 거침없이 써내려가고, 이를 본 '신랑즈' 김종민은 "거의 프러포즈 아닌가?"라며 놀라워한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소원에 함박미소로 화답한 뒤, "만약에 내가 (로또) 1등이 된다면, 오빠랑 나랑…"이라면서 파격 제안을 한다. 이를 들은 '멘토군단'은 "와우, 대박이다", "아니, 이게 무슨!"이라면서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과연 박선영이 김일우의 '로또 플러팅'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리고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 김일우와 하고 싶은 일을 뭐라고 말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