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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본인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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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개월간 리모델링을 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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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대호의 새 집을 보던 전현무는 "중요한 것은 결혼 포기하면 다 할 수 있다. 전혀 마음에 걸리는 게 없다"라고 놀렸다. 키 또한 "이거는 쐐기 오브 쐐기다"라고 거들었고, 코드 쿤스트 역시 "싫어하는 남자 취미 총집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너무하다"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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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장우, 기안84가 김대호의 뉴 하우스를 찾았다. 김대호의 감성과 로망으로 채워진 '대호 뉴하우스'를 구경하던 기안84와 이장우는 "형 성공했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대호는 "이번에 또 빚냈다. 내 신용으로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집 산거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의 새 집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의 숨은 공간들이 있었다. 바로 거대한 욕실에 건, 습식 사우나까지 마련된 것. 사우나실에 들어간 이장우는 "대박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라며 흥분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이 새조개 샤부샤부에 굴, 매생이, 죽까지 제철 음식으로 한바탕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김대호는 거주 중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단독주택을 2억500만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대호는 홍제동에서 이사를 계획, '구해줘 홈즈'를 통해 새 보금자리로 매매가 8억 2천만원의 '은평구 캠핑 주택'을 선택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