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율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VLOG | 심상치 않은 한남동 딱 8000보 정도 걸으면'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별일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속사 대표로부터 코트를 선물받고 노래방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으로 힐링타임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율희는 이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증거로 "아가씨 없냐"는 최민환의 멘트가 담긴 업소 관계자와의 대화 녹취록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