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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멤버드들의 응원을 전하면서,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첫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전원이 출격해 효정의 DJ 도전을 축하하고 지원사격에 나간다. 효정은 "멤버들이 굉장히 좋아해 줬다. 언니의 오랜 꿈이 이뤄졌다며 뿌듯해하더라. 그리고 제가 말이 많은 걸 멤버들도 알고 있어서, '언니는 걱정 없다, DJ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해줬다"며 웃었다. 이어 "오늘 첫 방송에 멤버들이 출연하는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도 언급했다. 1994년생인 효정은 "동갑 친구들이 있다. 러블리즈 이미주, 카라 허영지, 레드벨벳 슬기가 94즈다. 그 친구들에게도 라디오한다고, 한 번쯤 자리를 빛내달라고 했다. 기대하는 중이다"라고 웃었다.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K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