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고딩엄마' 도지혜가 "18세 때 만난 세 살 위의 대학생 남친이 임신 후 상견례까지 했는데 잠적했다"며, 이후로도 계속된 전남편의 습관성 잠적과 이로 인한 이혼사를 고백한다.
|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한 답답한 재연드라마가 끝나자, 도지혜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3MC와 인사를 나눈다. 서장훈은 "재연드라마 마지막에 남편이 또 집을 나간 것 같은데?"라고 근황을 묻고, 도지혜는 "우여곡절 끝 협의 이혼을 했다. 하지만 전남편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있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며 자신의 고민과 초1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