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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지하철 태업 관련 자극적 보도에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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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불편을 토로한 날은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나선 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이에 여러 매체들은 '간미연, 태업에 불편 반응'\ 등이라고 보도했고, 간미연은 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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